불러오는 중…
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미움을 받아야 했던 아이, 유주아.
학교에서는 괴물이라 불리며 외면당하고,
집에서는 아버지에게조차 사랑받지 못한다.
누구에게도 마음 편히 기댈 수 없는 세상에서 주아는 매일 상처받으면서도 타인의 아픔을 먼저 걱정하고,
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마저 이해하려 한다.
그녀는 정말 저주받은 아이일까?
누군가의 사소한 말 한마디로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받은 아이,
자신의 아픔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아이,
남들의 상처를 더 가엽게 여기는 아이.
《저주받은 아이》는 외면당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무심한 말과 행동이 남기는 흔적,
그리고 절망 속에서도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그려낸 작품이다.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