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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, 에테르니아의 고인물인 '이강혁'.
에테르니아 커뮤니티에서는 누구나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.
그렇게 게임을 즐겨하던 그때, 에테르니아의 엔딩이 망해버렸다?
이에 이강혁은 분노의 5700자 글을 커뮤니티에 올려버렸고 그 결과.
“그 망나니로 내가 빙의했다고?!”
자신이 즐겨하던 게임 에테르니아에 빙의하고 말았다.
그것도 목숨이 위태로운 망나니로.